검사 대상시설은 실내공기질관리법상 일정규모 이상의 다중이용시설로 요양시설 15곳, 병원 12곳 등 총 27곳이었으며, 시군별로는 천안시 3곳, 아산시 2곳, 보령시 11곳, 논산시 6곳, 공주시 3곳, 계룡시 2곳이다.

조사 결과 전체 검사대상지는 이산화탄소 361-622PPM(기준-800 이하), 일산화탄소 0.0-1.0PPM(5 이하), 폼알데하이드 3.2-36.8㎍/㎥(70 이하), 총부유세균 114.6-697.8CFU/㎥(800 이하) 등을 기록해 `도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만족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실내공기질 검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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