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면 삼산2리는 지난 2016년 효행실천사례, 효부 배출 등 다각도로 이뤄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46번째 경로효친마을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삼산2리는 현재 58세대 12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시에서 역점추진중인 `동고동락(同苦同樂)` 지정 운영마을로도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경로효친마을 지정 육성을 통한 경로효친 사례 홍보로 노인을 공경하고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기풍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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