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와 예절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내가 존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그리고 인사하는 방법을 체험함으로써 함께 살아가기 위한 예의범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지훈 (2학년)학생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배운 내용을 잘 실천해서 예의바른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말했다.
조은경 교사는 "올바른 마음은 올바른 자세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공수 자세, 올바른 자세로 인사하는 법을 여러 가지 배움으로써 아이들이 차분한 생활을 할 수 있고 바른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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