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고교 2학년 전원 중국 상해 해외연수와 올해 중 ·고생의 일본 오사카·나라·교토를 견학하는 일본의 백제문화 역사탐방 해외연수 등 청소년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평가를 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사람에 대한 투자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지역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며 "평생학습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품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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