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음성군지부가 지난 22일 음성경로대학에서 지역의 원로 2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농협 관계자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음성군 지부 제공
농협 음성군지부가 지난 22일 음성경로대학에서 지역의 원로 2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농협 관계자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음성군 지부 제공
[음성]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반채운)는 지난 22일 음성경로대학에서 지역의 원로 2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음성군지부에 따르면 `행복채움금융교실`에서 음성군지부는 보이스피싱 사례를 통한 사고대응법을 주제로 금융상식 퀴즈풀고 선물타기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상식 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기업체·단체의 고객만족(CS)강의 등을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반채운 군 지부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 사회소회계층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발전 하는 선도적인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