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중학교 김서윤양은 지난 29일 현대더링스CC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여중부 최우수상(최저타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윤양은 또, 석문중 정재언, 서야중 신유진양과 팀으로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석문중학교는 4년전 골프부를 창단한 새내기 팀으로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충남도대표로 나서 금메달 두 개라는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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