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로 여름옷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금, 여름의 시작`을 테마로 다채로운 여름 상품전과 시즌오프, 브랜드데이 등 을 진행한다.

매년 여름 갤러리아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에코백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도심과 여행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원한 라이트 블루 컬러의 에코백을 당일 단일매장에서 10만 원어치 이상 갤러리아카드로 살 경우 오는 28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3층 사은품데스크에서 증정한다.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가 진행된다. 30% 시즌오프에는 페레가모, 비비안웨스트우드, 코치, 듀퐁, 엠포리오 아르마니, 쟈딕앤볼테르, 이자벨마랑, 디젤 ,DKNY, CK, 클럽모나코 등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20% 시즌오프에는 에트로, 오일릴리, 토리버치, 휴고보스, 레페토, 발리 등 브랜드가, 10% 시즌오프에는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등이 참여했다. 또 1층 버버리 20-40%, 5층 버버리칠드런 30-40% 가격인하 행사가 26일부터 진행돼 할인된 다양한 상품과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여름상품 할인행사 마련

다양한 여름상품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다양한 여름상품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K2, 머렐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티셔츠, 반바지, 아쿠아슈즈 등 여름상품을 선보이는 `아웃도어 봄 & 여름 상품 특집전`이 진행된다. 이월상품 30-60% 할인판매를 한다. 노스페이스 집업티셔츠를 4만 2500원에, 블랙야크 바지를 3만 원에, 머렐 아쿠아슈즈를 4만 9000원에 각각 판다.

클럽캠브리지, 에디션 등 남성정장 브랜드들이 여름바지, 리넨셔츠 등을 선보이고, `남성패션 쿨썸머 상품전`이 펼쳐진다. 탠디, 소다 등이 참여하는 `여름슈즈 상품전`에서는 탠디 여성화를 9만 9000원에, 스니커즈를 11만 8000원에 선보이고, 소다 여성 여름샌들을 6만 9000원 균일가 한정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백화점 세이=`여름 트렌드 패션위크`

백화점세이는 `여름 트렌드 패션위크` 타이틀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더해 줄 풍성한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영캐주얼` 여름상품 30-80% 특가전을 다음달 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ab.f.z, 베스띠벨리, 르피타, 밸리걸 등 영캐주얼 인기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특히 행사장 내 브랜드 합산 10만 원어치 이상 사면 세이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는 특별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대표가격은 티셔츠 9000-4만 9000원, 원피스 1만 4900-6만 9000원, 블라우스 9900-6만 9800원 등이다.

본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봄/여름 산행 및 나들이를 준비하시는 고객들을 위한 안성맞춤 행사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60% 특가전을 준비했다. 아웃도어 인기브랜드 아이더, 디스커버리, 밀레, 노스페이스가 참여한다. 티셔츠, 바지, 바람막이 등 풀 코디가 가능한 봄/여름 인기 아이템을 선별했고,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표가격은 `아이더` 티셔츠 2만 9000원, `디스커버리` 바지 5만 9400원, `밀레` 바람막이 4만 5000원 등이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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