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립 한국교통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7 해외취업연수사업인`K-MOVE 스쿨`사업에 선정됐다.

K-MOVE 스쿨 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현장실습, 취업연계 등 해외취업 관련 내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일본 CATIA 활용 기계설계 전문가과정을 취업창업지원과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총 17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800만원(총 지원금액 1억 3600만원)이 지원되며, 일본취업을 목표로 2018년 1월까지 연수가 진행된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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