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교혁신지원센터 김태곤 교사가 청양각급학교 교(원)감 및 교무부장, 희망교원, 학부모, 군청관계자 및 교육청구성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푸른빛고을학교 운영 활성화 연수 교육에서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생과 교사가 교육의 네 기둥으로 발전해 나갈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청양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 학교혁신지원센터 김태곤 교사가 청양각급학교 교(원)감 및 교무부장, 희망교원, 학부모, 군청관계자 및 교육청구성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푸른빛고을학교 운영 활성화 연수 교육에서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생과 교사가 교육의 네 기둥으로 발전해 나갈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청양교육청 제공
[청양]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중철)이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푸른빛고을학교 운영 활성화에 나섰다.

청양교육청은 푸른빛고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해 22일 청양교육청 대회실에서 관내 각급학교 교(원)감 및 교무부장, 희망교원, 학부모, 군청관계자 및 교육청구성원 등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교육지구 교육주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복교육지구 추진 목적 및 운영을 안내하고 각종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를 제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김태곤 교사(충남교육청 학교혁신지원센터 파견교사)는 아이들의 삶이 있는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고,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달을 통한 교육사업 및 마을과 함께하는 체험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다양화, 참여와 소통으로 미래가 있는 행복한 학교 운영사례 등의 발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생과 교사가 교육의 네 기둥으로 발전해 나갈 방안을 제시했다.

박종덕 교육과장은 "공교육 혁신지원, 마을교육 활성화지원,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푸른빛고을학교 운영이 활성화돼 더 알찬 삶을 품은 학교운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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