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진천문화원은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기간인 오는 26-28일 3일간 축제 방문객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진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축제행사장을 왕복 운행한다.

운행시간 및 배차대수는 26일은 2대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27일은 4대가 30분 간격으로, 28일은 2대가 1시간 간격으로 무료 운행한다.

셔틀버스 운행노선은 `백곡천 하상주차장(농협아래)-버스터미널-읍사무소-화랑공원-(옛)장미웨딩홀-삼진아파트 상가-문상초교-농다리 전시관`이다.

군 관계자는 "앞서 지난 17일 교통·안전 기관단체 관계자회의를 열어 교통 및 안전부분에 대한 총괄 점검을 완료했다"며 "행사 당일에는 축제장 주요 진출입로 지점에 통제인력을 배치하는 등 축제기간 내 원활한 교통흐름과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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