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군 통합방위 위원과 읍·면 통합방위 지원본부장, 비상대비 관계관 등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육군 항공 무기체계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고 헬기 탑승을 하는 등 안보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석환 군수는 "이번 견학을 통해 군의 전력을 확인하고 방위력 증강의 중요성을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군항공학교는 육군항공 조종사와 정비사, 관제사 등을 양성하는 교육훈련 기관으로 소형무장헬기와 소형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을 개발 중이다. 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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