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은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동안 현충원 내 야생화공원에서 제6회 보훈사랑 봄꽃한마당을 연다. 사진은 19일 열린 제6회 보훈사람 봄꽃 한마당 오픈식. 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국립대전현충원은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동안 현충원 내 야생화공원에서 제6회 보훈사랑 봄꽃한마당을 연다. 사진은 19일 열린 제6회 보훈사람 봄꽃 한마당 오픈식. 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국립대전현충원은 봄꽃이 만개한 공원을 시민에 개방한다.

대전현충원은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동안 현충원 내 야생화 공원에서 제 6회 보훈사랑 봄꽃 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현충원에서 소장중인 50여 점의 분재와 자연 및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나비, 태극기, 바람개비 등 100여 개의 체험 조형물을 함께 전시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무궁화와 새싹 초화를 심는 `내 무궁화 갖기`, `새싹 꽃피우기` 체험 행사와 어린이를 위한 `태극기 풍선 체험장`과 `올챙이 관찰 체험장`을 운영한다.

22일과 23일에는 직접 분재소재를 전지해보고 기본 분재를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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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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