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들꽃영화상은 주류 영화 산업 밖에서 뛰어난 작품을 만들고 있는 많은 영화인을 조명하고 국내 독립영화의 창조적 풍요로움과 다양성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된 독립영화 축제 중 하나이다.
김 교수의 영화 `혼자`는 박홍민 감독의 연출작품으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영화제는 물론, 벤쿠버국제영화제 및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18개 유수 영화제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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