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를 근절하고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기능별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국민 생활을 위협하는 3대(안전·선발비리·서민갈취) 생활반칙에 대해 특별단속을 연계 추진하고, 보복 및 재범 방지를 위한 피해자 보호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반칙(난폭·보복)에 대해 스마트 국민제보 어플·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신고 채널을 활용하고, 사이버반칙 범죄도 피해 확산 방지 및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조기연 서장은 "3대 반칙 행위 근절을 위해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주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최병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