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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어촌지역 복지 격차 해소 앞장

2017-03-21기사 편집 2017-03-21 13: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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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태안군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2017년도 농어촌 이동복지관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복지관 접근성이 낮아 문화적 단절을 겪는 농어촌 지역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태안읍을 제외한 7개 읍·면을 직접 방문, 현장에서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이동복지관은 태안군장애인복지관, 보건의료원,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기초푸드뱅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회복지협의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협력으로 마련되는 주민 중심의 복지시스템으로 올해로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군은 이번 이동복지관 사업을 통해 △기초검진 △한방치료 △우울증 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과 더불어 △미술체험 △이·미용 △핸드마사지 △네일아트 △일자리 이동상담 창구 운영 등의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노인·장애인의 복지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한다.

특히,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신규 사업 참여자를 발굴하기 위해 경로당 단위의 '마을중심 소규모 이동복지관'을 연4회 운영키로 하고 보건의료원의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과 연계해 시범 운영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이동복지관 운영이 농어촌 지역의 사회적·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질병을 조기 발견하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각 지역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상기 군수는 "노인 및 장애인과 의료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이러한 이동복지관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며 "보다 다양하고 주민 친화적인 의료 서비스 및 복지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민들을 위한 복지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복지관은 지난 21일 안면읍 운영을 시작으로 △4월 18일 남면 주민자치센터 △5월 23일 소원면 주민자치센터 △6월 20일 원북면 주민자치센터 △7월 11일 근흥면 주민자치센터 △9월 5일 이원면 복지회관 △10월 17일 고남면 실내체육관에서, 소규모 이동복지관은 지난 16일 안면읍에 이어 △5월 12일 고남면 장곡4리 경로당 △6월 9일 소원면(장소 미정) △8월 11일 근흥면 신진경로당에서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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