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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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해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서 소각 행위에 대한 공중에서의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사진>

전국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소각으로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말에는 전직원 기동단속과 드론을 통한 공중예찰 등 입체적인 감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이와 관련 지난 17일 전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및 진화차량을 이용해 사용법과 진화요령 등 산불 발생 시 실제 상황을 가정 아래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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