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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촌 여행, 어디로 떠나 볼까?

2017-03-19기사 편집 2017-03-19 1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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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무창포 해수욕장
'3월의 가고 싶은 어촌마을'로 봄 주꾸미와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충남 보령 무창포마을, 대게의 고장 경북 영덕 차유마을, 봄철 별미 도다리쑥국을 맛볼 수 있는 경남 거제 다대마을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이 달부터 매달 지역 축제와 제철 수산물을 즐길 수 있거나 계절에 맞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마을을 이달의 어촌마을로 선정해 소개할 예정이다.

충남 보령 무창포마을은 다음달 9일 까지 '무창포 주꾸미 도다리 축제'가 열린다. 한해 중 가장 연하고 맛 좋은 주꾸미를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와 먹거리 장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꾸미 잡기 체험이 기다린다. 무창포 해수욕장은 매달 서너 번씩 음력 보름과 그믐 즈음에 바닷물이 빠져 바닥이 드러나는 현상인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다.

경북 영덕 차유마을은 임금님께 특산물로 진상했던 품질 좋은 대게의 고장으로 알려져 겨울에서 봄까지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모여든다. 오는 23일 부터 26일까지는 영덕 강구항과 해파랑 공원 일대에서 '영덕대게 축제'가 열리며 대게잡이 체험을 하고 대게경매를 볼 수 있다.

경남 거제 다대마을에서는 봄 제철음식인 도다리쑥국과 숭어 회덮밥을 맛볼 수 있다. 다대마을에서는 조개, 바지락, 꽃게 등을 직접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관광유람선에 올라 외도와 해금강의 아름다운 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해수부는 다음 달부터 매월 2개소 씩 이달의 어촌마을을 선정·발표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 및 해양관광포털 바다여행(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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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무창포신비의 바닷길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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