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금강대는 지난 24일 교내 대강당에서 한광수 총장과 김도용 학교법인 이사장(대한불교 천태종 종정)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54명, 석사 2명, 박사 1명 등 총 5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한광수 총장은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바탕으로 어디에서 활동을 하던 간에 금강인으로서의 긍지를 발휘해야 한다"며 "모교에 대한 고마움, 사회에 대한 책무를 잊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체수석에 구다혜(중국어통번역)가 이사장상을 학과별 수석에 이정미(불교), 김재연(사회복지), 허준미(행정), 박예슬(국제통상통역), 이주원(영어통번역), 이영훈(통상통역-영어), 손명준(통상통역-중어) 7명이 총장상을 최인(국제통상통역)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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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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