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금산농업의 초석이 될 것을 다짐하는 김경태 신임회장, 박성호 남부회장, 김은옥 여부회장 등 7명의 새로운 임원으로 선출됐다.
김경태 회장은 "3농혁신 선도실천으로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4-H활동을 활성화하고 농업의 어려운 점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소통하는 4-H회, 실천하는 4-H회로 조직화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4-H회는 중·고등학교 학생을 포함 총 500여명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농심 함양을 위한 화분벼심기, 농촌체험활동 등의 과제활동과 공동과제포운영과 영농정착과제활동, 꽃길꽃동산조성과 지역문화축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