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과 송촌동주민센터 2곳에 시·청각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과 송촌동주민센터 2곳에 시·청각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30일 대덕구청과 송촌동주민센터 내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시·청각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청각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장애인들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민원인의 편익 증진을 위해 전체 1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주민등록등본 등 7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대덕구청과 신탄진동주민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한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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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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