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선더 훈련은 임무 수행 중 조난된 조종사를 구출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미 연합으로 진행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엔 한국 측 HH-32,47, 60헬기, KF-16 전투기 등 항공기 10여대와 병력 130여명, 미국 측 HH-60과 A-10, E-3, KC-135 공중급유기 등 항공기 30여대와 병력 250여명이 참가해 가상 적지에 조난된 조종사의 구조 요청에 따라 연합 전투탐색구조팀이 긴급 출동해 구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공군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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