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은 20일 대전대 둔산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제9·10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 제공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은 20일 대전대 둔산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제9·10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 제공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은 지난 20일 대전대 둔산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제9·10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배 9대 이사장 이임식에 이어 10대 이사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신임 이사장에는 김영진 대전대 교수가 취임했다.

김영진 이사장은 "사회의 공적 자본으로서의 투명성 및 건강성 회복, 시민 및 외국인 주민과 함께 하는 활동 증대, 다양한 국내외 교류 네트워크 구축, 운영안정화를 위한 수익사업 모색을 목표로 한다"며 "보직 임원을 포함한 회원들과 함께 국제교류문화원의 과거 2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원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