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대전지검 서산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9일 서산지청장실에서 범죄피해자 중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3가정을 초청, 위로금을 전달했다. <사진>

위재천 지청장과 정구열 이사장은 "아무런 잘못 없이 범죄 피해로 고통 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다문화세대들이 삶에 희망과 의욕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겠다"고 밝혔다.

서산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15년과 2016년에도 피해자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50여 가정에 위로금과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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