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지역다문화 교육특화사업`으로 우리 교육청에서는 그동안 `향수 다문화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에 일환인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사립유치원 2개원(색동유, 백합유)을 선정해 다누리배움터(여성가족부)강사가 세계 여러나라의 교육문화, 놀이문화 및 전통놀이 알아보기, 한국 전통놀이와 비교하고 놀이체험하기 등을 내용으로 실시한다.
류웅렬 교육장은 "앞으로도 유치원에서도 다양한 나라에 대한 문화 다양성을 인식시켜주고 다문화적인 공동체 사회에서 각 나라에 독특한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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