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은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이며, 앰블럼은 머드의 느낌을 고유의 텍스르로 구상해 자연스럽게 조합하고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활기 넘치는 축제의 이미지가 전달되도록 제작했다.
내년 20회 성년을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한국축제산업을 이끄는 `퍼스트 무버`답게 새롭게 개척하는 창의적인 마인드로 준비해 더욱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축제는 2017년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이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최의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