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옥천농협 김충제(57·사진) 조합장이 바르게 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바르게 금장`상을 받았다.

27일 바르게살기 옥천군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바르게 살기운동 전국대회에서 옥천농협 김충제 조합장은 군 협의회의 사업지원활동과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조직 활성화 및 회원들에게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아 바르게 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최고 권위상인 `바르게 금장` 상을 수상했다.

김 조합장은 현재 바르게 살기운동 옥천군 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환경청결운동과 기초질서 및 법질서확립 캠페인, 지역복지기관인 영실애육원 지원에 앞장서 온점과 조합장으로 군 협의회 행사에 물신 양면 협조해 조직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 영광이 아니라 바르게 살기운동 군 협의회의 기쁨"이라며 "앞으로 옥천이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바르게 살기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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