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상핵연료봉을 비롯한 사용후핵연료봉이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대전공동행동 등 시민단체회원들이 대전시청 앞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대전서명운동 동참 선언 및 대전 핵안전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핵안전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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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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