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국립공주박물관이 깊어가는 가을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즐겁고 유익한 11월 토요일마다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11월 문화행사 첫 시작으로, 5일(오후 2시) 수많은 사람들을 울린 영화 '국제시장'상영, 12일(오후 2시)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야기 영화 '명량'상영, 19일(오후 3시)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연 안데르센의 '나이팅게일', 마지막으로 26일(오후 3시, 6시) 어린이를 위한 국악 체험극 '얼씨구나 용궁가자'까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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