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열리 발대식은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소명 의식을 함양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일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속에 화합의 잔치로 이뤄질 것임을 확신한다"며 "대회기간 선수단 및 방문객을 진정성이 배어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 보령시를 미소와 친절로 가득한 명품 관광도시로 널리 알리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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