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부여군은 이용우 군수가 눈과 귀로 공감하는 소통행정 일환으로 26개 주요현안 사업장을 방문·점검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시작돼 24-25일, 3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주요 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군민의 불편·건의사항 등을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

1일차에는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 군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발전의 신성장 동력 역할을 수행할 '굿뜨래 평생학습관', 글램핑·물놀이 시설과 로컬푸드 홍보관을 연결한 '굿뜨래웰빙마을' 등 준공을 앞둔 현장을 방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되는지 점검했다. 2-4일차에는 굿뜨래 알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소득에 기여할 농촌테마공원 사업지, 노인복합단지, 백마강 시설하우스 용수공급기반 구축 현장, 건강재활센터,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등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라는 군정목표를 실현시킬 주요사업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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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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