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바이러스 없는 우량 딸기모 '설향'을 오는 11월 7일부터 14만 주를 분양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설향'은 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서 자체 증식한 우량 딸기모로 생장점 배양을 통해 바이러스와 토양 전염병균이 제거돼 자가 육묘를 통해 재배하는 것보다 15-20%의 증수효과를 볼 수 있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조직배양을 통한 무병 우량모주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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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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