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는 지난 9월 1차 투어에 이어 한국만화의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현장체험으로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됐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우리 만화자료를 수집·보존하고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만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만화의 역사와 현재 흐름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박물관 관람 및 만화소품만들기 체험, 4D애니메이션 관람 등 만화에 연관된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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