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축제위원회는 오는 11월 5일 장평면 지천리 까치내 체험마을에서 개최되는 까치내 밤참축제에 자매결연지인 인천시 남구 도화1동 도시민과 경기도 화성시 화홍산업㈜, 군산시 바르게걷기모임 단체 등 200여명을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자매결연지 도시민 초청을 위해 당일 초청차량의 출발지 점검과 축제장 및 관광지 안내, 환송까지 담당자를 지정 운영키로 하고 행정과 공동으로 치밀한 계획 속에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축제위원회는 그동안 밤참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칠갑산과 장곡사를 찾는 관광객이 축제당일 축제장을 찾도록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청양=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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