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떡 만들기` 봉사활동은 추석명절이 오기 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과 정을 나누고 참가자의 작은 정성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화 활동을 함께 펼쳤다.

금산군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세대 간 격차를 줄이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속적인 유대감을 유지하며 예절과 우리 전통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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