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전국최대 생산단지인 논산시는 지난 1988년 우리나라 최초로 천적농법을 도입한 청정딸기 재배지이다.
2006년 기획재정부로부터'청정딸기 산업특구'지정 받은 데 이어 2013년 딸기향 테마공원프로젝트 확정, 2014년 딸기관련 5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우리나라 친환경 사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 청정딸기산업특구 이름에 걸 맞는 친환경적인 기술지원으로 '청정논산 딸기'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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