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부여로 도보여행 청년 투어 가이드'가 지난 24일 문화해설 강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 가이드 육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부여로 도보여행은 문화해설 교육, 스토리텔링 교육, 특색 있는 투어를 위한 우쿠렐레 및 오카리나 교육을 통해 청년 투어 가이드를 육성한다.

부여로 도보여행 청년 투어 가이드는 앞으로 9월 한 달간 교육과 함께 선진지 답사, 부여 현장 답사 등을 통해 부여의 역사문화자원과 상권을 이해하고, 이를 부여 도보여행에 적용시키는 시간을 가진다. 또 10월 7-8일 사비야행 기간에 맞춰 시범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남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남수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