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옥천군과 옥천종합상가 상인회(회장 강복희)가 추석을 앞두고 경품대잔치와 10원 경매, 문화예술공연 등을 마련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옥천종합상가 상인회는 29일부터 9월 5일(오후 2시)까지 전통시장에서 2만원 이상 물건구매 고객들에게 경품대잔치 추첨권을 1장씩 준다.

상인회는 경품대잔치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9월 5일 오후 5시 추첨을 통해 옥천종합상가와 공설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단 추첨시 현장에 있는 고객에 한한다. 같은 날 경품추첨 후에는 '10원 경매'가 이어진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을 경매로 내놔 고객들의 참여로 매매가격이 결정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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