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음성군은 `2016년 음성군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군 농업기술센터 강미성<사진> 주무관이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공무원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도모 전자정부 경쟁력 강화와 신뢰행정을 통한 `활력 있는 복지 음성`구현을 위해 지난 18일 대회를 개최하고, 부서를 대표한 36명의 공직자가 경합을 벌인 결과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선발했다.

우수상에는 도시과 유하정 주무관, 장려상은 자치행정과 조민영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 시상은 오는 9월 정례직원조회 시 가질 예정이며 다음달 30일 열리는 충청북도 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자문서 편집능력등 기능 중심의 평가와 함께 전자정부지식 및 정보상식을 묻는 필기시험을 통해 공무원들의 전자정부에 대한 이해와 정보화 마인드 평가도 함께 이뤄졌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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