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거울`은 미러시트지로 제작돼 깨지지 않으며, 포돌이 캐릭터가 4대 사회악 홍보문구가 새겨진 거울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멀리서도 눈에 잘 띄게 제작됐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화장실 등 출입문에 부착 화장실 이용 시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성 범죄 예방 등 범죄 불안감 해소 및 범죄예방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시민은 "평소 공중화장실 이용 시 누가 따라오는 느낌이 들면 뒤를 돌아보고는 했었는데 거울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