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봉사단은 조손자녀이거나 경제적이유로 소외되는 청소년들과 함께 1일 멘토가 되어 형, 누나, 선생님으로서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을 했다. 만리포해수욕장 주변 해안정화활동 봉사로 시작 심페소생술 교육을 받은 후 카약, 카누체험은 물론 기름유출사고를 통해 바다사랑과 해양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아토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여름해양캠프뿐만 아니라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겨울스키캠프, 학습 기자제 지원, 명절선물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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