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추진이 확정된 양청초는 오는 2019년 개교 예정으로, 오창 호수공원 인근 센트럴파크에 입주하는 초등학생의 경우 2018년 근처 초등학교에 분산 배치된 후 2019년 양청초등학교에 재배치된다. 오창 지역은 신규아파트 건설에 따른 학생 수 증가로 초등학교 신설수요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충북도 교육청은 인근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초등학교를 신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교육부에 초등학교 신설을 요청했다. 김진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