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명예회장 이인구)은 23일 민관군 통합방위태세점검훈련인 `2016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1115공병단 장병들에게 위문품(복숭아)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위문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방문,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계룡건설은 지난 19일 예비역에게 추석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예비역 위문사업과 육군에서 추진하는 지상군 페스티벌, 육군 어린이날 행사 등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위문품 전달식에서 한승구 계룡그룹 부회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위가 걱정되는 이때 국가보위와 국토방위의 최전방에 서있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완벽한 임무수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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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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