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대응 강화·전쟁 비상식량 체험

충남도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안희정 충남지사 주재로 실·국·본부장들이 모여 충무사태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로 49번째 맞는 을지연습은 15개 시·군과 32사단, 도 경찰청을 비롯한 유관기관등 159개 기관 7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사진(위)=충남도 제공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22일 을지훈련 기간 중 식당에서 감자와 옥수수, 건빵, 컵라면 등 비상식량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충남교육청은 전 직원에 대한 비상소집을 실시하고 오전 7시 30분 본청 대강당에서 최초상황 보고를 가졌다. 사진(아래)=충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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