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고속터미널(대표 백남근)은 신축 터미널 복합시설 준공식을 28일 갖고 8월 1일부터 터미널을 사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아산동양고속터미널은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옛 터미널부지 3178㎡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5256㎡로 지어졌다. 고속버스터미널 시설 외에 현대화된 쇼핑센터를 갖춘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신축됐다. 사진=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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