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충청남도사진대전 대상작 조은자 씨의 동서양의 미소.  사진=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 제공
제46회 충청남도사진대전 대상작 조은자 씨의 동서양의 미소. 사진=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 제공
[서산]제46회 충청남도사진대전 대상에 세종시 조은자 씨의 동서양의미소가 선정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지회장 최차열)는 지난 22일 서산시 문화복지센터에서 공개심사를 통해 대상에 조은자씨의 동서양의미소를 비롯 우수상 조현길(천안시), 이수벽(논산시) 등 특선 및 입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전에는 도내에서 사진활동을 하는 작품 320여 점이 출품됐으며, 대상은 충청남도지사 상과 200만원, 우수상에는 충청남도의회의장 상과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8월 27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며, 30일까지 4일간 전시된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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