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디스플레이산업이 밀집된 아산 탕정삼성트라팰리스 주민들의 안전 봉사대 발대식이 20일 이명수 의원과 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아파트의 전남수 입주자대표회장은 "가구 1만 4000여 명의 입주민이 힘을 모아 안전한 아파트 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트라 안전 봉사대의 정영종 대장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자치 방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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