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군은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영농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도로 확·포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활편익에 부응하는 도로망 구축과 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는 도로정비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총 6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군도 및 농어촌도로 11곳을 확·포장 하고 있다.

군도는 제원대산-난들(군도 14호), 목소선(군도 3호) 등 2곳으로 대산-난들 구간은 토공 및 보조기층 포설이 완료된 상태고 목소구간은 배수관 매설 및 석축 쌓기가 진행 중이다. 농어촌도로 정비는 계진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진산208호(오항리) 도로확포장공사, 금성203호(도곡-상가) 도로확포장공사, 금성103호(하류리) 도로확포장공사, 부리101호(수통리)선형개량공사, 부리203호(내수면연구소), 금산읍외곽순환도로 연결도로 등 9곳에서 진행 중이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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