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마이스터고 `나비여행` 봉사 동아리는 나눔을 통해 비전을 찾는 봉사 동아리로 주말 기숙사를 운영하는 주간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 날은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홍산 시장 주변과 좌홍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했다.

이들은 홍산시장 주변을 청소한 뒤 좌홍리 마을회관을 찾아 우쿨렐레와 오카리나 연주 등으로 할머니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학년 이현주(여) 학생은 "홍산시장 주변을 청소해서 마음도 깨끗해지고 순수한 할머니들을 만나 함께한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다시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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