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취임 2주년
이 군수는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목표로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구축계획 확정, 신 수상관광시대를 여는 백마강 수상계류장, 오토캠핑장 본격 개장,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확정 등 부여가 가진 관광자원을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로컬푸드 활성화 및 농식품전략기업 육성,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두레기업, 밤가공활성화 지원사업 등 굿뜨래 신유통 시스템 구축,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조성, 6차산업 활성화 등 농업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냈다"고 평했다.
또 "군단위최초 군민안전보험가입, 굿뜨래 5회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차지, 청년창업을 통한 상권활성화 추진, 노인복합단지 민간 투자 협약 체결, 도시가스 공급 확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 등 성과를 거뒀다"며 "품격 있는 관광도시, 군민이 안전한 주민친화형 도시, 경쟁력 강한 첨단농업도시, 사람중심 행복도시, 성장하는 미래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군수는 "앞으로 더 멀리 내다보고, 더 넓게 교류하고, 더 깊게 소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난 2년간 거둔 성과를 발판으로 군민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계획한 정책들을 완성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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