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여건과 문화혜택이 부족하다는 인식 아래 청소년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등 인재육성을 통해 미래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이 인정을 받으며 가시적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지난 5-6월 관내 고교 2년생 전원을 3박 4일간 중국 상해로 해외연수를 보내는 '논산시 청소년 글로벌 인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이를 교과과정에 반영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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